구미시의회 임시회 돌입…청년 취업 지원 조례안 등 61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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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는 16일 제2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열흘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출연안 등 61건을 처리하고 내년 주요 업무계획안 보고, 시정질문, 비교견학 등을 진행한다.
오는 25일 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한다.
안주찬 시의장은 "심도있는 논의와 심사를 통해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조례안 등에 시민이 원하는 것을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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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의회는 16일 제2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열흘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출연안 등 61건을 처리하고 내년 주요 업무계획안 보고, 시정질문, 비교견학 등을 진행한다.
김정도 시의원이 청년 미취업자 취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김재우 시의원이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장미경 시의원이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오는 25일 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한다.
안주찬 시의장은 "심도있는 논의와 심사를 통해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조례안 등에 시민이 원하는 것을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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