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 민간 최대 바이오협회·바이오기업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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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경기도가 미국 최대 민간 바이오협회인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 바이오 기업들을 만나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태성 도 바이오산업과장은 "경기도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미 바이오산업의 경기도 진출과 투자가 중요한 만큼 이번 만남을 통해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및 미 바이오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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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도가 미국 최대 민간 바이오협회인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 바이오 기업들을 만나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 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도 측에서는 바이오산업과, 투자통상과, 경과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바이오콤 캘리포니아는 바이오기업 1700여 개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미국 최대 민간 바이오협회로,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이후 두 번째다.
임프리메드(ImpriMed) 등 미 서부 바이오기업 7개사,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UCSD) 산학협력단장도 함께 방문했다.
도는 이날 투자 유치와 바이오산업 현황 안내, 광교 바이오클러스터와 입주기업 소개, 바이오센터 시설 투어 등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한태성 도 바이오산업과장은 “경기도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미 바이오산업의 경기도 진출과 투자가 중요한 만큼 이번 만남을 통해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및 미 바이오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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