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관원, 하반기 항공방제 기술교육…11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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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전북농관원)은 항공방제업자 등을 대상으로 내달 9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대강당에서 항공방제 기술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밝혔다.
김민욱 전북지원장은 "항공방제 기술자가 이수해야 할 의무 교육으로, 다음 연도부터 방제업 등록 시 교육 이수 요건이 유예되지 않는 만큼 이번 교육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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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전북농관원)은 항공방제업자 등을 대상으로 내달 9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대강당에서 항공방제 기술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항공방제업 신고제도 신설에 따라 항공방제 기술자가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이다.
대상은 항공방제업자, 방제기술자 또는 방제기술자가 되려는 자 등이며, 항공방제업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실시하는 항공방제 기술교육을 최근 3년 이내 이수한 항공방제 기술자를 둬야 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전자민원 시스템(www.agrin.go.kr)에서 회원가입 후 세잎큐 홈페이지(www.naqs.go.kr/safeq)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만약 전자민원 시스템 회원가입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농관원 홈페이지(www.naqs.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전북농관원에 방문, 우편(전자우편),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이 맞지 않거나 장소가 원거리인 경우 전국 교육 일정표를 세잎큐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후 타지원으로 신청도 가능하다.
김민욱 전북지원장은 "항공방제 기술자가 이수해야 할 의무 교육으로, 다음 연도부터 방제업 등록 시 교육 이수 요건이 유예되지 않는 만큼 이번 교육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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