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형 러브하우스' 제1호 집수리 새단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가 최대 1200만 원까지 집수리 비용을 지원해주는 '저층주거지 지원사업' 첫 번째 수혜대상자로 선정된 집을 새단장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집수리 지원구역 내 저층주택 집수리 비용을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해준다.
시는 16일 이번 사업에 선정된 첫 번째 주거지가 위치한 장안구 연무동 주택에서 '제1호 집수리 기념식'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최대 1200만 원까지 집수리 비용을 지원해주는 '저층주거지 지원사업' 첫 번째 수혜대상자로 선정된 집을 새단장했다.
이번에 예산을 투입한 주택은 지난 10일 첫 공사에 들어가 노후된 대문 교체, 담장 도색, 옥상 방수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주 안으로 모든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바 있다. 올 연말까지 총 204호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집수리 지원구역 내 저층주택 집수리 비용을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해준다. 사업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다세대·연립주택 등이다.
시는 16일 이번 사업에 선정된 첫 번째 주거지가 위치한 장안구 연무동 주택에서 '제1호 집수리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집수리 비용도 절감하고 건축 전문가의 무료 상담 지원을 위해 집수리 지원 통합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노후 주택을 손쉽게 보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