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천개 씨앗을 품은 해바라기' 박유자 개인전 등
김혜인 기자 2023. 10. 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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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자미갤러리에서 제21회 박유자 개인전 '천 개의 씨앗을 품은 꽃 해바라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전시는 춤추는 해바라기를 주제로 26점을 선보인다.
개인전은 다음 달 3일까지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5시 ACC 예술극장1에서 '2023 ACC시민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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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북구는 자미갤러리에서 제21회 박유자 개인전 '천 개의 씨앗을 품은 꽃 해바라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전시는 춤추는 해바라기를 주제로 26점을 선보인다.
박 작가는 청년기부터 해바라기와 대나무, 소나무 등 자연을 그려왔다.
개인전은 다음 달 3일까지 열린다.
ACC재단, 시민오케스트라 21일 공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5시 ACC 예술극장1에서 '2023 ACC시민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엘가(E. Elgar)의 '위풍당당 행진곡', 스비리도프의 '눈보라', 드보르작의 교향곡 '신세계로부터'등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을 연주한다.
또 소프라노 고현아, 테너 안세권, 첼리스트 박주환의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ACC재단은 올해 공모를 통해 단원 총 130명을 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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