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심사 마친 한동훈 장관 협박 남성

신웅수 기자 2023. 10. 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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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홍모 씨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홍 씨는 지난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등을 놓고 간 혐의를 받는다. 2023.10.16/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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