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북 주택 매매·전세·월세 가격지수 모두 상승

이지현 2023. 10. 16.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월간 주택 가격 동향을 보면, 지난달(9월) 전북지역 주택 매매 가격지수는 0.08% 상승했습니다.

같은 달 전세 가격지수는 0.05%, 월세 가격지수는 0.08% 상승해 전북지역 주택 관련 가격지수가 모두 올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주택 매매 가격지수가 0.25%, 전세가 0.32%, 월세가 0.09% 각각 상승했습니다.

부동산원은 매매는 전주와 군산, 전세는 전주와 김제, 월세는 전주와 익산을 중심으로 각각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월간 주택 가격 동향을 보면, 지난달(9월) 전북지역 주택 매매 가격지수는 0.08% 상승했습니다.

같은 달 전세 가격지수는 0.05%, 월세 가격지수는 0.08% 상승해 전북지역 주택 관련 가격지수가 모두 올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주택 매매 가격지수가 0.25%, 전세가 0.32%, 월세가 0.09% 각각 상승했습니다.

부동산원은 매매는 전주와 군산, 전세는 전주와 김제, 월세는 전주와 익산을 중심으로 각각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