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소통·현장소통·당정소통 더 강화해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소통·현장소통·당정소통을 더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은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당정 소통' 주문에 대해 "정책 관련해 당정 소통을 좀 더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라며 "당은 늘 현장에서 유권자들을 대하기 때문에 그만큼 민심을 빨리 전달받는다고 할 수 있다. 당정 소통 강화는 국민 소통을 강화하는 거라고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소통·현장소통·당정소통을 더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은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당정 소통' 주문에 대해 "정책 관련해 당정 소통을 좀 더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라며 "당은 늘 현장에서 유권자들을 대하기 때문에 그만큼 민심을 빨리 전달받는다고 할 수 있다. 당정 소통 강화는 국민 소통을 강화하는 거라고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당정대 관계와 관련 "당이 민심을 전달하고 반영하는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현안에 대해서는 사전에 긴밀히 조율하는 방식으로 당정대가 엇박자를 내지 않도록 하되, 민심이 동떨어진 사안이 생기면 그 시정을 적극적으로 요구해 관철하겠다"고 강조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오늘의 운세, 타로, 재물운 확인!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장님 막내딸 일냈다…日서 연매출 100억 '눈앞' 대박난 사업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 험한 일 싫다던 20대들 '반전'…"고수입" 인기 직업 뭐길래
- LG가 손대면 '투자 대박'…美 실리콘밸리도 '엄지 척'
- 베트남서 사업하는 '역(逆) 기러기 아빠', 5억 송금했다가…
- 하마스 총알 100발 맞고도 탈출…"테슬라 덕분에 살았다" [테슬람 X랩]
- '힘쎈여자 강남순' 상승세 미쳤다, 4회 만에 시청률 10% 돌파
- 백종원, 심정지 식당 직원 구했다…"당연한 일"
- 김태우 행사 가려고 사설구급차 '택시'처럼 이용…처벌 수위는?
- 첫 미스 유니버스 출전 24세 女…파키스탄 남성들 "부끄럽다"
- "샤인머스캣 팔아요" 여대생 효심에…'완판' 기적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