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25일 첫 EP '인 드림' 발매…"시그니처 스타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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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코비(Coby)가 처음 발표하는 EP 앨범으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다.
코비는 오는 25일 정오 첫 번째 EP 앨범 '인 드림(In Dreams)'을 발매한다.
'인 드림'에 대해 이대화 대중음악 저널리스트는 "코비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채워졌다"며 "이번 EP에서도 매력적인 목소리가 빛을 발한다. 기본적인 호소력을 잘 갖춘 데다가 특유의 앳되고 밝은 에너지가 독특한 감성을 전달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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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코비(Coby)가 처음 발표하는 EP 앨범으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다.
코비는 오는 25일 정오 첫 번째 EP 앨범 '인 드림(In Dreams)'을 발매한다.
'인 드림'은 '꿈'이라는 한 단어 안에 내포되어 있는 여러가지 해석을 담고 있다. 실현하고 싶은 희망, 목표, 다양한 생각과 감정 등 직접적이고 간접적인 경험이 담긴 총 5 트랙으로 구성됐다. 프로듀싱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코비가 직접 참여해 앨범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올 데이(All Day)'는 순수한 짝사랑에 관한 곡으로 비와 연관지어 만든 곡이다. 신선한 비트와 코비만의 감성적인 멜로디로 귀를 자극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여기 나만'은 지난 디지털 싱글 앨범에 수록된 '모먼트(Moment)'와 '지워주고 가'와 이어지는 이야기로 갑작스런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별의 아픔을 그린다.
'인 드림'에 대해 이대화 대중음악 저널리스트는 "코비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채워졌다"며 "이번 EP에서도 매력적인 목소리가 빛을 발한다. 기본적인 호소력을 잘 갖춘 데다가 특유의 앳되고 밝은 에너지가 독특한 감성을 전달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코비는 지난해 3월 '점선'으로 정식 데뷔해 담담하게 적어낸 가사와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를 선보여왔다. R&B 기반의 트렌디한 장르를 전개하며, 전곡 직접 작사 및 작·편곡으로 꾸준히 음원 발매를 하고 있다. '지워주고 가', '밤의 안녕', '타이밍(Timing)' 등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12월 16일에는 단독 콘서트 '코비월드(Cobyworld)'도 개최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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