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음식큰잔치와 함께 든든한 남강유등축제 즐기세요”

정경규 기자 2023. 10. 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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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10월 축제기간(8일~22일) 중 천수교 아래 망경동 둔치에서 진주음식큰잔치 8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진주음식큰잔치는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과 동일하게 운영 중으로, 특히 올해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점심 영업은 2개 단체씩만 운영해 축제장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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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8개 여성단체, 맛있는 ‘진주음식큰잔치’ 위해 노력
[진주=뉴시스] 진주시와 8개 진주시 여성단체 ‘진주음식큰잔치’ 행사장.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0월 축제기간(8일~22일) 중 천수교 아래 망경동 둔치에서 진주음식큰잔치 8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진주음식큰잔치는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과 동일하게 운영 중으로, 특히 올해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점심 영업은 2개 단체씩만 운영해 축제장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동참했다.

특히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회, 대한적십자 봉사회 등 8개 여성단체는 단체별 특색있는 메뉴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는 저렴한 가격, 위생적인 식기 및 식재료 등 관리를 위해 상시 지도점검을 하고 있으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푸짐하고 맛있는 진주의 인심이 전해질 수 있도록 참여단체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

자원봉사 한 여성단체 회장은 “작년보다 물가가 더 올랐지만 진주음식큰잔치에서는 깨끗하고 저렴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밤이 아름다운 남강유등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도 즐기시고, 저렴하고 인심 넘치는 이곳에도 들러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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