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강소라, 우아한 D라인 자랑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해"
노한빈 기자 2023. 10. 16. 16:05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강소라(33)가 둘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16일 강소라는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또한 "둘째를 기대하는 바람에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임신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스루 옷을 입은 강소라가 아름다운 D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손을 배에 얹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만삭의 배 공개한 강소라는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배우 이시언(본명 이보연·41)은 "축하해"라는 반응을 보였고, 그룹 S.E.S. 출신 바다(본명 최성희·43)는 "너무 아름다워~~"라고 강소라의 자태에 감탄했다.
배우 박솔미(45) 역시 "축하해. 그와중에 너무 아름답다…"며 강소라의 임신 소식에 축하의 문구를 남겼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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