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기상기후사진전 '기후위기를 그리다' 개최

정준영 2023. 10. 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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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에너지전환 홍보관인 '은평 ChangE 2050'에서 기상기후사진전 '기후위기를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회는 경이로운 날씨와 기상재해를 담은 사진을 통해 기후 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구민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재해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기상청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입상작 53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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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에너지전환 홍보관인 '은평 ChangE 2050'에서 기상기후사진전 '기후위기를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회는 경이로운 날씨와 기상재해를 담은 사진을 통해 기후 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구민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재해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기상청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입상작 53점이 전시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일상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절약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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