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트립, 외국인 관광객 대상 韓 단풍여행 프로모션

남미래 기자 2023. 10. 16.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수도권을 비롯해 경남, 전북, 충남 등 지방 도시의 명산 및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고 지역 관광 코스까지 연계한 당일치기 가이드 여행 패키지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산이 많고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지리적 특성 상 가을철 단풍 여행 상품은 '힐링여행'을 추구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자연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패키지 상품을 지속 제휴해 지방 도시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양주 나리공원 나들이 및 지리산 단풍 여행 예약 페이지/사진제공=크리에이트립

글로벌 관광 포털 서비스 기업 크리에이트립이 오는 11월30일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단풍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일 패키지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수도권을 비롯해 경남, 전북, 충남 등 지방 도시의 명산 및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고 지역 관광 코스까지 연계한 당일치기 가이드 여행 패키지다. 한국 MZ세대 사이에서도 SNS 사진 명소로 인기가 많은 경기도 양주의 핑크뮬리 공원을 비롯해 설악산, 지리산 등의 단풍 명소까지 전국의 가을 여행지를 엄선했다.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예약 가능한 단풍 여행 패키지는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아 평소 단풍을 보기 어려운 동남아시아 지역의 방한 여행객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올해는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추가해 한국 지방 도시 여행을 계획 중인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일 단풍 여행 상품은 △감악산(경기) △오대산(강원) △설악산(강원) △장태산(대전) △속리산(충청) △지리산(경상) △팔공산(경상) △대둔산(전라) △내장산(전라) 등의 산림을 중심으로, △경주 △수원 △강화 등 국내 역사적 명소와 경기도 양주시의 △나리공원 등의 SNS 명소 중 선택할 수 있다. 지역 별로 유명 사찰 방문, 한복 체험, 인삼 캐기 체험 등의 부가 프로그램까지 구성했다.

크리에이트립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본 프로모션을 통해 단풍 관광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출발지에 따라 '크리에이트립 패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크리에이트립 패스'는 카페 레이어드, 카페 하이웨스트 등 크리에이트립과 제휴 중인 유명 카페와 맛집 등에서 할인이나 사은품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서울과 부산·제주에서 사용 가능한 두 가지 옵션이 있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산이 많고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지리적 특성 상 가을철 단풍 여행 상품은 '힐링여행'을 추구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자연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패키지 상품을 지속 제휴해 지방 도시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