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윤석원·박수종 '나이키와 함께하는 9월 언성 히어로' 선정

류한준 2023. 10. 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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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원은 9월 10경기에 등판해 9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2승 2홀드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 불펜에서 힘을 실었다.

박수종은 9월 14경기에 출전해 타율 4할5푼(20타수 9안타) 2티점을 기록했다.

월간 언성 히어로는 눈에 띄지 않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언성 히어로로 선정된 선수는 100만원 상당 나이키 제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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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6일 '나이키와 함께하는 9월 언성 히어로'(UNSUNG HERO)’를 선정해 발표했다. 9월 언성히어로에는 윤석원(투수)과 박수종(외야수)이 이름을 올렸다.

윤석원은 9월 10경기에 등판해 9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2승 2홀드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 불펜에서 힘을 실었다. 그는 부산고를 나온 좌완으로 202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 36순위로 히어로즈에 지명됐다.

올 시즌 1군에 데뷔했고 21경기에 나와 2승 2홀드 퍙균자책점 4.50이라는 성적을 냈다.

키움 하어로즈 투수 윤석원(사진)은 팀 동료 박수종과 함께 9월 나이키와 함께하는 언성 히어로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박수종은 9월 14경기에 출전해 타율 4할5푼(20타수 9안타) 2티점을 기록했다. 그는 층암고와 경성대를 나와 2022년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지난 7월 12일 KT 위즈전을 통해 1군 데뷔했다.

올 시즌 1군 기준 성적은 23경기에 나와 타율 4할2푼2리(45타수 19안타) 3타점으로 후반기 쏠쏠한 타격 실력을 선보였다.

월간 언성 히어로는 눈에 띄지 않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언성 히어로로 선정된 선수는 100만원 상당 나이키 제품을 받는다.

수상자는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추천 댓글을 쓴 팬 5명에게도 나이키 신발을 선물한다.

키움 히어로즈 윤석원과 박수종이 9월 나이키와 함께하는 언성 히아로에 선정됐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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