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셀프 미담 공개 “제작진 집에 에어컨 선물”(미우새)

서승아 2023. 10. 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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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셀프 미담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강하늘은 자신의 미담을 스스로 공개했다.

강하늘은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집에 에어컨이 없는 제작진에게 에어컨을 선물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강하늘은 "카페에서 한 스태프를 만났는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더위 때문에 카페에서 작업 중이라는 걸 알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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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강하늘이 셀프 미담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해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방송에서 강하늘은 자신의 미담을 스스로 공개했다. 강하늘은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집에 에어컨이 없는 제작진에게 에어컨을 선물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강하늘은 “카페에서 한 스태프를 만났는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더위 때문에 카페에서 작업 중이라는 걸 알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하늘은 “바로 에어컨을 선물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아니고 더 대화하다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엄청 좋은 에어컨도 아니고 조그마한 거다”라며 강조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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