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휘인과 소고기 먹는데 정우성 조인성이 밥값 내겠다고 싸워”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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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과 휘인이 정우성과 소고깃집 인연을 고백했다.
휘인은 "그때 조인성 선배님 살면서 처음 뵀다. 너무 신기했다"고 했고, 김신영은 "그때 계산 대란이 있었다. 조인성 씨가 낸다, 정우성 씨가 내겠다 했었다. 결국엔 정우성 씨가 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8월 정우성이 '정희'에 출연했을 때 "정우성과 조인성이 내 밥값을 내겠다고 싸운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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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신영과 휘인이 정우성과 소고깃집 인연을 고백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신영과 휘인이 (함께 먹은) 첫 메뉴는 뭐였냐"고 문자를 남겼다.
휘인은 "난 기억 난다. 우리 소고기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삼성동"이라며 "그날 정우성 씨가 고깃값 내준 거다"고 떠올렸다.
휘인은 "그때 조인성 선배님 살면서 처음 뵀다. 너무 신기했다"고 했고, 김신영은 "그때 계산 대란이 있었다. 조인성 씨가 낸다, 정우성 씨가 내겠다 했었다. 결국엔 정우성 씨가 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8월 정우성이 '정희'에 출연했을 때 "정우성과 조인성이 내 밥값을 내겠다고 싸운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성은 "꽤 오래전인데 논현동으로 기억한다"고 회상했다.
김신영은 "차태현 씨와 친분이 있는데 논현동 고깃집에서 우연히 만났다. 인사차 갔더니 조인성 씨, 정우성 씨, 배성우 씨가 있었다. 나중에 차태현 씨가 문자로 '네 밥값 내려고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 제게 정우성 씨는 밥 사주신 멋진 배우님"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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