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시민행복을 품고 미래교통을 잇다' 슬로건 최우수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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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가 '시민중심의 종합교통기관으로의 도약'을 주제로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슬로건 공모전의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공모전에는 총 697건이 접수돼 1,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총 6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민행복을 품고 미래교통을 잇다'는 더 편리하고 안전한 시민행복을 핵심가치로 품고 혁신적인 신교통망, ESG경영 등으로 미래 대구교통의 꿈을 이어간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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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가 '시민중심의 종합교통기관으로의 도약'을 주제로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슬로건 공모전의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공모전에는 총 697건이 접수돼 1,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총 6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달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선호도 조사에는 총 4653명의 시민이 참여해 수상작 선정에 의견을 더했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민행복을 품고 미래교통을 잇다'는 더 편리하고 안전한 시민행복을 핵심가치로 품고 혁신적인 신교통망, ESG경영 등으로 미래 대구교통의 꿈을 이어간다는 의미이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공사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슬로건을 공사 경영에 활용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지는 종합교통기관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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