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20건 의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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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의회는 16일 제276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은 "2024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이번 제276회 임시회는 갑진년 의정과 군정의 실질적인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동료 의원과 모든 공직자는 더욱 면밀하게 제276회 임시회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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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합천=이경구 기자] 경남 합천군의회는 16일 제276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며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공유재산관리계획 5건,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등 모두 20건의 의안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종철 의원은 '능률적이고 유쾌한 행사 진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성종태 의원은 '각종 축구대회 유치 환경조성을 위한 숙박 인프라 구축'을 건의했다.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은 "2024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이번 제276회 임시회는 갑진년 의정과 군정의 실질적인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동료 의원과 모든 공직자는 더욱 면밀하게 제276회 임시회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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