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강소라, 만삭화보 공개 “출산 앞두고 조용히 지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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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한 소감을 전했다.
강소라는 10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조용히 지내고 있는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뉴스엔에 "강소라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연말 출산 예정으로 강소라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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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한 소감을 전했다.
강소라는 10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조용히 지내고 있는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소라의 만삭 화보. 강소라는 만삭의 배를 두 손으로 감싸 안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강소라의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배우 박솔미는 "축하해. 그 와중에 너무 아름답다", 이시언은 "축하해", 가수 바다는 "너무 아름다워"라며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
앞서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뉴스엔에 "강소라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연말 출산 예정으로 강소라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 강소라는 지난 1월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바 있다.
(사진=강소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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