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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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오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에 참가한다.
이어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KES 2023(한국전자전)'에도 참가해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홍보를 추진한다.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 전문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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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에 참가한다.
이어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KES 2023(한국전자전)’에도 참가해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홍보를 추진한다.
시는 양 전시회 참가를 통해 평택시 전략사업인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분야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안이다.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 전문전시회다.
150여 개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참여해 비즈니스의 장을 펼친다. 시는 평택산업진흥원과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KES 2023(한국전자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다.
시는 평택시 개발계획 및 산업단지 분양현황 홍보와 ▲인센티브 지급 ▲지제역 환승센터 등의 교통 여건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화양지구 등의 생활 여건 ▲삼성전자 및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등의 산업 여건 등을 홍보한다.
이어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와 연계한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연구기관을 중점 유치함은 물론 수소, 미래 자동차 분야 등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을 신조로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와 지역대학을 통한 반도체 인력양성 및 연구, 제품 실증 도모는 물론 국제학교, 교통 여건 향상 등 정주 환경을 개선해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많은 기업이 평택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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