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탬퍼링’ 논란에…공정거래위원장 “들여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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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해 탬퍼링(사전 접촉) 의혹을 들여다보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16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연예인 빼가기(탬퍼링)' 의심 논란이 있다는 양정숙 무소속 의원의 지적에 "사업 활동 방해 행위가 있었는지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탬퍼링은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 유형으로, 부당한 방법으로 상대방의 사업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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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은 16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연예인 빼가기(탬퍼링)’ 의심 논란이 있다는 양정숙 무소속 의원의 지적에 “사업 활동 방해 행위가 있었는지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실제 템퍼링으로 의심되는 다수 행위가 있었다”며 “공정위가 나서서 사업활동 방해 행위가 있었는지 세밀하게 들여다봐야 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탬퍼링은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 유형으로, 부당한 방법으로 상대방의 사업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해당된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은 앞서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지난 8월 이를 기각했다.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는 지난 달 27일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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