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갈이 작업 나선 80대 농기계와 함께 추락해 숨져
최수상 2023. 10. 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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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께 울산 울주군 두동면의 한 밭에서 농부 A씨(86)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인근을 지나던 환경미화원에게 발견됐으며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었다.
A씨는 이날 새벽 밭갈이 작업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계단식 밭에서 작업하던 A씨가 농기계와 함께 약 1.5m 아래로 떨어지면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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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두동면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6일 오전 8시께 울산 울주군 두동면의 한 밭에서 농부 A씨(86)가 숨진 채 발견됐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6일 오전 8시께 울산 울주군 두동면의 한 밭에서 농부 A씨(86)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인근을 지나던 환경미화원에게 발견됐으며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었다.
A씨는 이날 새벽 밭갈이 작업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계단식 밭에서 작업하던 A씨가 농기계와 함께 약 1.5m 아래로 떨어지면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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