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11월16일부터 행정사무감사…위원장 김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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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는 다음달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간 집행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전주시와 출연기관, 시설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에 김윤철 의원(4선, 중앙·풍남·노송·인후3동)과 부위원장에 김성규 의원(초선, 효자2·3·4동)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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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다음달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간 집행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전주시와 출연기관, 시설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에 김윤철 의원(4선, 중앙·풍남·노송·인후3동)과 부위원장에 김성규 의원(초선, 효자2·3·4동)을 선출했다.
특히 내실 있고 심도 있는 감사를 위해 시정의 위법·부당 행위, 예산 낭비 사례,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개선 사항과 그 밖의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관행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 제보를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감사위원들과 함께 지난 1년 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불요불급한 예산 집행을 포함한 각종 문제점 등을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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