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역사 ‘가장 오래된 식당’ 이문설농탕서 불…45명 대피
손덕호 기자 2023. 10. 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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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알려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이문설농탕에서 16일 화재가 발생했다.
식사를 하던 손님과 직원 등 45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쯤 "(이문설농탕)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문설통탕은 1904년 개업해 '서울시 음식점 허가 제1호'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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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알려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이문설농탕에서 16일 화재가 발생했다. 식사를 하던 손님과 직원 등 45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쯤 “(이문설농탕)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166명과 장비 38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문설통탕은 1904년 개업해 ‘서울시 음식점 허가 제1호’ 기록을 갖고 있다. 올해로 개업 119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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