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용산가족공원서 ‘맑은 공기 라이브’ 버스킹 개최

가수 백아연이 13일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린 경동나비엔 ‘맑은 공기 라이브’에서 청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맑은 공기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가수 백아연의 공연과 현장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SNS를 통해 ‘일상에 환기가 필요한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사전 접수받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을 초청했다.

공연에 나선 백아연은 대표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를 비롯해 총 6곡의 신청곡을 불러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공연 외에도 먹거리, 포토부스, SNS 인증샷 이벤트,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을 통해 ‘나비엔 숙면매트’, ‘에어팟 맥스’ 등 상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