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신임 여연원장, '공천장사 지라시'에 "허위사실 유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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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연구조직 여의도연구원의 신임 원장으로 임명된 김성원 의원이 자신에 대한 악성 소문을 담은 '지라시'가 유포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김성원 의원실은 오늘 "여의도연구원장 임명 직후 일부 단체 채팅방을 중심으로 '받은 글'을 빙자해 김 의원을 음해하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을 인지했다"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관련자를 즉각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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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연구조직 여의도연구원의 신임 원장으로 임명된 김성원 의원이 자신에 대한 악성 소문을 담은 '지라시'가 유포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김성원 의원실은 오늘 "여의도연구원장 임명 직후 일부 단체 채팅방을 중심으로 '받은 글'을 빙자해 김 의원을 음해하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을 인지했다"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관련자를 즉각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 임명 후 정치권에서는 '경기도당위원장 시절 공천 장사 관련 양심선언 이어짐', '보좌진 시절 지역 공무원을 때린 갑질논란' 등의 주장을 담은 지라시가 유포됐습니다.
김 원장은 지난 2021년부터 1년 동안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이남호 기자(na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384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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