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복 SC제일은행장 4연임...차기 후보 단독 추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4연임에 성공했습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군에 대한 검토를 거쳐 박 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단독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행장은 1978년 제일은행에 입행해 영업본부장, 리테일금융총괄본부장 등을 거쳤고, 2015년 1월 SC 금융지주 회장 겸 은행장으로 임명된 후 2018년과 2021년에도 재선임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4연임에 성공했습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군에 대한 검토를 거쳐 박 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단독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추위는 박 행장의 경험과 식견, 소통 능력 등을 꼽으며 2015년 은행장 임명이래 재무 실적을 꾸준히 개선하고 평등·존중·포용의 가치가 은행 핵심문화로 자리 잡도록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행장은 1978년 제일은행에 입행해 영업본부장, 리테일금융총괄본부장 등을 거쳤고, 2015년 1월 SC 금융지주 회장 겸 은행장으로 임명된 후 2018년과 2021년에도 재선임됐습니다.
박 행장 선임은 오는 18일 주주총회와 31일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임기는 내년 1월 8일 개시 후 1년입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우도 사설 구급차 탔다...잊을만하면 나오는 '연예인 택시' 논란 [앵커리포트]
- "손녀 오니 풍산개 묶어달라" 요청 무시해 개물림 사고
- [취재N팩트] 의대 정원 '수천 명 증원'?...발표 임박하자 '설' 난무
- 출장비 부풀린 HUG...고위 간부도 2년간 8백만 원 타내
- "민간인 살해 주도 하마스 사령관 사살"...지상전 초읽기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