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둘째 임신 후 조용히 지내..축하해준 분들 감사" 감격

안윤지 기자 2023. 10. 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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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둘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강소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많은 분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오랜만에 체크인. 둘째를 기대하는 바람에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소속사 플럼에이엔씨 측은 "강소라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연말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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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강소라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강소라가 둘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강소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많은 분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오랜만에 체크인. 둘째를 기대하는 바람에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여 이목을 끈다.

이날 소속사 플럼에이엔씨 측은 "강소라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연말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최근까지 만삭 화보를 촬영하며 활동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배우의 활동 의지가 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파파로티' '써니' 등과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뷰티 인사이드' '남이 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0년 8월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2021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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