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다양한 '팝업 스토어'로 소비자 초대

이수민 기자 2023. 10. 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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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다양한 팝업 스토어(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사라지는 매장)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1층에서 브랜드 '단톤'의 팝업스토어를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캐나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가 마련됐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소비자들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평소 만나기 힘든 브랜드를 직접 접하며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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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대표 "평소 만나기 힘든 브랜드…쇼핑 즐거움 만끽"
광주신세계 페트레이 매장.(광주신세계 제공) 2023.10.16/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신세계가 다양한 팝업 스토어(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사라지는 매장)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1층에서 브랜드 '단톤'의 팝업스토어를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톤은 다이아몬드 로고로 유명한 브랜드로 1953년 프랑스에서 설립됐다. 파리 메트로 등 행정기관에 유니폼을 공급했으며 현재는 유니섹스 데일리 웨어를 선보이며 사랑 받고 있다.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에서 단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남성 코트(53만5000원), 남성 가디건(33만5000원), 여성 경량 패딩(33만5000원), 여성 가디건(33만5000원)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본관 3층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프리미엄 패딩을 만날 수 있는 팝업행사가 진행 중이다.

가장 먼저 캐나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가 마련됐다. 뛰어난 보온성과 로고 패치 장식으로 유명한 캐나다구스는 남성 랭포드 파카(208만원)와 여성 정션 크롭 푸퍼(150만원)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품목들이 준비돼 있다.

또 하나의 캐나다 브랜드인 노비스의 팝업 스토어도 동시에 열린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량 재킷 등 2023 봄여름 시즌 상품은 30~50%, 가을겨울 시즌 상품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다운재킷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버킷햇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페트레이 팝업 스토어에서는 할인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동시에 연다.

페트레이는 가을겨울 시즌 상품 10% 할인과 더불어 1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선글라스,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38만원 상당의 폰 홀더백을 증정한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소비자들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평소 만나기 힘든 브랜드를 직접 접하며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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