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 글로벌 5천만건 다운로드 돌파

힐리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글로벌 누적 5000만건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합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0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4월 양대 마켓 다운로드 수 4000만 건을 기록한 데 이어 약 6개월 만의 기록이다.

네오위즈는 5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에 출석만 해도 ‘이벤트 시설’과 ‘5천만 다운로드 기념 코스튬 2종’, ‘천문대 일반 티켓’, ‘보석’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인터렉션 콘텐츠 ‘아기 고양이’도 업데이트됐다. 아시아, 남아메리카, 유럽 등 총 5종의 여행지가 추가돼 아기 고양이가 갈 수 있는 여행지가 총 25곳으로 확장됐다.

또 여행지 수집 업적 및 푸시 메시지 추가 등 아기 고양이 콘텐츠와 관련된 기능 및 UI(이용자환경)가 개선됐다.

신규 기간제 패키지 2종도 선보인다.

석기시대의 코스튬과 맘모스 친구를 받을 수 있는 ‘석기시대 맘모스 장비 세트’와 포장마차 컨셉의 신규 탕후루 테마 스킨을 포함한 ‘탕후루 테마 스킨’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