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2023. 10. 16. 15:38
<WHO "가자지구 병원 대피 명령은 사형선고">
▶ WHO "가자지구 병원 대피 명령은 사형선고" 이스라엘이 지상군 투입 임박을 시사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가 가자지구에 있는 환자와 의료진이 보호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내 병원에서 치료받는 2천 명 이상의 환자보고 대피하라는 건 사형 선고나 다름없다며 이스라엘에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 고위당정, '의대정원 확대안' 신중 검토 정부와 국민의힘, 대통령실이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신중하게 검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의대 정원을 1천 명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거리를 뒀습니다.
▶ 유류세 인하·경유 보조금 연말까지 연장 추경호 부총리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천연가스 유가연동보조금을 연말까지 한시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이어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와 관련해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에너지 수급과 금융·실물 부문에 대한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한낮에도 20도 밑돌아…갈수록 쌀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20도를 밑돌았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고 주말에는 4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무죄로 만들었던 '토론회 판례'…이번엔 안 통했다
- 트럼프 파격 인사 '파열음'…″4년간 떠나자″ 크루즈도 등장
- ″드론 등 현대전 능숙한 북한군, 1년 만에 10만 명 될 것″
- 수능 끝 첫 주말 대학가마다 논술 인파로 '북적'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 시도한 20대 한국인 체포
- 15톤 화물차 2차 사고로 버스 승강장 덮쳐…경부고속도로선 10대 추돌 사고
- ″이걸 푼다고?″...수능 영어 본 린가드 반응이
- '세월이 야속해'…타이슨, 31살 차이 복서에 판정패
- ″특검 수용″ vs ″야당 심판″…이재명 선고 후 첫 주말, 도심 대규모 집회
- 학력 세계 1위 '한국 국회의원'…3명 중 1명은 박사학위 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