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부금 등 6천억 원 감소…적립 기금으로 충당”
이종완 2023. 10. 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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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역대 최대 규모 세수 결손으로 올해 지방교육 재정교부금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긴축재정 운용에 들어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세수 감소 등의 여파로 올해 정부와 전라북도로부터 교부금 등 6천억 원가량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사업 재검토 등을 통해 예산 쓰임을 줄이되, 주요 정책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족한 예산은 적립 기금과 집행 부진 사업 예산 등을 활용해 충당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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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역대 최대 규모 세수 결손으로 올해 지방교육 재정교부금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긴축재정 운용에 들어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세수 감소 등의 여파로 올해 정부와 전라북도로부터 교부금 등 6천억 원가량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사업 재검토 등을 통해 예산 쓰임을 줄이되, 주요 정책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족한 예산은 적립 기금과 집행 부진 사업 예산 등을 활용해 충당할 방침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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