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말레이시아 싱어송라이터 알빈 피처링 참여…오늘 뮤비 공개

고승아 기자 2023. 10. 16.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유하가 말레이시아 가수 알빈(ALVN)과 협업했다.

16일 소속사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유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알빈의 새 싱글 '원모어나이트'(onemorenight) 뮤직비디오가 이날 나왔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발매에 앞서 지난 6일 음원으로 공개한 '원모어나이트'는 헤어진 인연을 잊지 못한 채 하루만 함께 있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알빈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유하와 목소리의 합이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하와 알빈(유니버설뮤직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유하가 말레이시아 가수 알빈(ALVN)과 협업했다.

16일 소속사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유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알빈의 새 싱글 '원모어나이트'(onemorenight) 뮤직비디오가 이날 나왔다고 밝혔다.

알빈은 유니버설뮤직 말레이시아의 소속 가수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말레이시아 리메이크작에서 극 중 김신혁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알빈 신곡 뮤직비디오는 반전 스릴러를 담았으며, 영상 속 유하는 물오른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발매에 앞서 지난 6일 음원으로 공개한 '원모어나이트'는 헤어진 인연을 잊지 못한 채 하루만 함께 있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알빈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유하와 목소리의 합이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유하는 지난 5월 캐나다 가수 소피 파워스(Sophie Powers)의 싱글 '노즈블리드'(Nosebleed)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외국 아티스트에게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유하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신곡 '비행'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시티팝 장르의 곡으로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조금은 버거운 현실을 살아가는 유하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