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4년간 ‘컬투쇼’에서 갈고 닦았다, 사비라도 쓸 생각” (배고픈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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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10월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러브FM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유민상이 '배고픈 라디오' DJ로 나서게 된 소감과 각오를 말했다.
유민상은 동시간대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과의 경쟁에 대해 "SBS의 전략적인 면을 확인할 수 있다. 박소현 누나와 정반대가 되는 사람을 앉혔다. 소식좌와 대식좌. 저쪽이 러브게임인데 정작 러브FM은 러블리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 앉혀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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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민상이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10월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러브FM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유민상이 '배고픈 라디오' DJ로 나서게 된 소감과 각오를 말했다.
유민상은 동시간대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과의 경쟁에 대해 "SBS의 전략적인 면을 확인할 수 있다. 박소현 누나와 정반대가 되는 사람을 앉혔다. 소식좌와 대식좌. 저쪽이 러브게임인데 정작 러브FM은 러블리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 앉혀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먹을거 많이 쏜다. 협찬을 끌어오든 사비를 쓰든 초반에는 금융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쓸 생각이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유민상은 또 "내가 '컬투쇼'에서 스페셜DJ를 코로나 전부터 했다. 4년 이상 '컬투쇼'에서 이 날을 위해 갈고 닦았다. 언젠가는 SBS에서 알아주리라. 실제로 방송 중에도 농담처럼 '본부장님 보고 계십니까?' 이야기 했다. 제성이 올라가고 나르샤도 올라가고 해서 난 언제가지 했다. 기다렸는데 이제서야 순서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잘해서 나중에 한가닥하고 싶다. 나도 손바닥 같은거 붙이고 기억에 남는 사람 되고 싶다. DJ가 데일리라 몇년 하면 짭짤하다. 나도 20년 이쪽 일 하면서 '유민상의 000'가 '개콘' 말고는 처음이다. 잘해야된다는 부담감도 있고 의욕도 충만하다. 많이 도와주시면 나도 재밌게 만들어가겠다. 예뻐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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