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다이어트 실패? “키 140㎝대 중 내가 제일 무거워”(먹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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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박나래와 개그우먼 신기루는 찌지도 빠지지도 말아야 하는 진퇴양난의 미션을 이어갔다.
가벼울수록 미션이 불리한 상황에서 박나래가 다이빙을 뛸 준비를 하자 신기루는 "우리 프로그램의 옥에 티 박나래!"라며 응원하자 박나래는 "140cm대에서는 내가 제일 무거워"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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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박나래와 개그우먼 신기루는 찌지도 빠지지도 말아야 하는 진퇴양난의 미션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신기루는 배달 음식을 많이 주문하는 자가 누구일지 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솜사탕’ 미션에서 박나래와 신기루는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 명씩 물에 다이빙해서 상대 팀의 솜사탕을 많이 녹여야 승리인 게임. 가벼울수록 미션이 불리한 상황에서 박나래가 다이빙을 뛸 준비를 하자 신기루는 “우리 프로그램의 옥에 티 박나래!”라며 응원하자 박나래는 “140cm대에서는 내가 제일 무거워”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신기루는 또한 미션 도중 쏟아 내리는 폭우 속에도 방송인 서장훈의 헤어스타일이 움직이지 않자 “오빠 머리 플라스틱이에요?”라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에는 ‘먹찌빠’의 첫 번째 승부 결과가 공개됐다. 먹어도 무게에 영향을 가지 않는 풍자의 몸무게 프리패스권에도 박나래 팀은 서장훈 팀보다 무게가 더 늘어나 패배했다. 서장훈 팀 신기루는 승리를 만끽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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