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권 최대 규모”… NH투자증권, 광주금융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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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미래형 점포인 광주금융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대표는 "광주금융센터 개소를 통해 각 거점지역에 당사의 미래형 센터 모델을 확장하고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광주금융센터를 중심으로 전라권의 퇴직연금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NH투자증권은 광주금융센터 개소를 맞아 11월말까지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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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자산가부터 비대면 고객까지… 맞춤형 서비스 제공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미래형 점포인 광주금융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 심기필 Retail사업총괄부문 전무, 유현숙 Retail사업총괄부문 WM사업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 광주금융센터는 광주지역 최대 규모 금융센터로, 광주WM센터와·상무WM센터·수완WM센터를 통합해 광주 동구에 설립했으며 전용면적이 2043㎡(약 620평, 지하 3층~지상 7층)에 달한다.
광주금융센터는 기존 고액 자산가와 늘어나는 비대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아우르는 미래형 센터 모습을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4층 크리에이터홀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대형 세미나 공간이다. 생애 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등 고객 대상 세미나·포럼, 문화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역사회에 공간 지원과 지역 청소년, 어르신 대상 금융 교육, 학교·재단과 자매결연을 통한 지역사회 환원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금융센터는 30여명의 자산관리 전문가를 통해 프라이빗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실마다 설치된 화상상담 시스템을 통해 언제든지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부동산 ·세무 전문가와 특화된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별 맞춤형 공간을 구분해 비대면 고객 전용 공간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에 업계 최초로 도입한 STM(Smart Teller Machine)을 광주금융센터에 설치해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단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ITM(Interactive Teller Machine)을 통해 전담 직원에게 주식,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 퇴직연금을 비롯한 일대일 인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 대표는 “광주금융센터 개소를 통해 각 거점지역에 당사의 미래형 센터 모델을 확장하고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광주금융센터를 중심으로 전라권의 퇴직연금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NH투자증권은 광주금융센터 개소를 맞아 11월말까지 이벤트를 펼친다. 기존 거래 고객과 주식·채권 등 신규 자산을 입금·입고하는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은 광주금융센터 계좌로 한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광주금융센터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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