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산업보안 논문 경진대회서 9개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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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가 최근 열린 산업보안논문경진대회에서 총 9개팀이 수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성신여대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23 산업보안논문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9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대회를 주최한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가 본상(23편)·특별상(8편) 등 총 31편 시상한 가운데 성신여대는 금상 1팀, 동상 5팀, 장려상 1팀, 특별상 2팀으로 총 9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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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성신여대가 최근 열린 산업보안논문경진대회에서 총 9개팀이 수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산업보안논문경진대회는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와 국가정보원이 기술 유출 범죄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위해 개최한 대회다. 올해는 ‘기술 패권 시대 기술 유출 범죄 예방 효과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대회를 주최한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가 본상(23편)·특별상(8편) 등 총 31편 시상한 가운데 성신여대는 금상 1팀, 동상 5팀, 장려상 1팀, 특별상 2팀으로 총 9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상을 수상한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손희수 학생은 “기술패권시대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산업기술유출사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어 보람이 컸다”며 “앞으로도 융합보안 관련 연구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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