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내 이집트 국경 재개방...일시 휴전 합의”

박윤희 2023. 10. 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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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 이집트가 가자지구 남부 이집트 통행 재개에 맞춰 일시 휴전에 합의했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은 로이터통신을 인용, 이들 3개국이 이집트 라파 국경 통과 재개에 맞춰 이날 오전 9시부터 가자지구 남부에서 휴전을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어떤 인원이 어떤 규모로 이 통로를 이용할지는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하마스 측은 인도주의적 휴전 합의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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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 이집트가 가자지구 남부 이집트 통행 재개에 맞춰 일시 휴전에 합의했다.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14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이웃 주민의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 라파 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가디언은 로이터통신을 인용, 이들 3개국이 이집트 라파 국경 통과 재개에 맞춰 이날 오전 9시부터 가자지구 남부에서 휴전을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어떤 인원이 어떤 규모로 이 통로를 이용할지는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하마스 측은 인도주의적 휴전 합의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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