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마케팅' 사교육업체 거짓·과대 광고 2주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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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 개편 시안 발표 이후 기승을 부리는 사교육 업체의 불안 마케팅에 대해 교육부가 단속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사교육 업체의 입시 설명회 등에서 나타나는 거짓·과대 광고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간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거짓·과대광고는 교육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나 교육부 홈페이지의 국민 참여·민원란을 통해 누구나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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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 개편 시안 발표 이후 기승을 부리는 사교육 업체의 불안 마케팅에 대해 교육부가 단속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사교육 업체의 입시 설명회 등에서 나타나는 거짓·과대 광고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간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2028 대입 개편 시안에 포함된 통합형 수능의 사회·과학탐구는 1학년 때 주로 배우는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목"이라며, "기존 17개 세부 과목을 모두 공부해야 해 사교육이나 선행학습이 필요하다는 광고은 단속 대상에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거짓·과대광고는 교육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나 교육부 홈페이지의 국민 참여·민원란을 통해 누구나 신고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적발된 거짓·과대광고에 대해 교육청과 협력해 필요시 현장 점검을 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전동혁 기자(d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82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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