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제4장학관 첫 입사생 모집…1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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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은 오는 19일부터 연수구 소재 제4장학관의 입사생 58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제4장학관은 연 면적 3887㎡에 지하 2층, 지상 11층 건물로 총 58실을 보유하고 있고, 다음달 개관 예정이다.
한편 강화군은 현재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제1장학관과 서울시 중구 소재 제2장학관, 지난 9월 개관한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제3장학관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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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군은 오는 19일부터 연수구 소재 제4장학관의 입사생 58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제4장학관은 연 면적 3887㎡에 지하 2층, 지상 11층 건물로 총 58실을 보유하고 있고, 다음달 개관 예정이다.
입사 자격은 수도권 소재 대학(원) 입사생과 재학생으로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고일 현재 부 또는 모가 강화군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모집은 수용인원이 충족될 때까지 수시 모집으로 진행되며,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강화군청 자치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의 추첨 절차 없이 선발되며, 선정 여부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지역의 인재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장학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현재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제1장학관과 서울시 중구 소재 제2장학관, 지난 9월 개관한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제3장학관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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