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공시 담당자 대상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 설명회

이윤희 2023. 10. 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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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공시 업무 담당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 개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의 주요 개정 사항과 실제 보고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내년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 의무 대상이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인 코스피 주권상장법인으로 확대되는 것에 맞춰 신규 의무 대상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3차례 공시 작성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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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공시 업무 담당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 개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9일 대구를 시작으로 20일과 25일엔 서울에서, 23일 대전, 24일 부산 등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의 주요 개정 사항과 실제 보고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상장회사협의회 교육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한다. 내년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 의무 대상이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인 코스피 주권상장법인으로 확대되는 것에 맞춰 신규 의무 대상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3차례 공시 작성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 12월 19일에는 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의 국제표준전산언어(XBRL) 전환 후 제출방식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 3월부터 XBRL 보고서 작성 관련 실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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