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日 타케우치 료마와 찐형제 케미 '훈훈'
천주영 기자 2023. 10. 16. 15:27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이 일본 인기 배우 타케우치 료마와 찐형제 케미를 자랑했다.
김재현은 15일 "료마형"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배우 타케우치 료마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국 #놀러오신 #료마형 #오리주물럭 #대접하기"이라는 해시태그로 보아 타케우치 료마가 한국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머리를 맞대고 있는 등 친형제 같은 케미를 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일본 드라마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타케우치 료마는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판 리메이크작 '롯폰기 클라쓰'에서 배우 박서준이 맡은 주인공 박새로이 역을 맡았다.
한편, 김재현은 지난 5월 엔플라잉 멤버 중 마지막 주자로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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