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부산시축구협회장기 22년째 후원

부산=노수윤 기자 2023. 10. 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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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가 지난 15일 '제42회 부산시축구협회장기 및 대선주조배 축구대회'를 포함해 22년째 대회를 후원, 부산 축구 동호인의 화합을 견인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축구협회장기는 1981년 첫 개최 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지역 생활체육축구 동호인의 최대 축제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부산시 축구 동호인과 즐기는 화합의 장에 대선주조가 함께해 기쁘다. 축구는 물론 지역 생활 체육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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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대회에 63개팀 참가, 부산 축구 동호인 화합 견인
제42회 부산시축구협회장기 및 대선주조배 축구대회 경기 모습./사진제공=대선주조


대선주조가 지난 15일 '제42회 부산시축구협회장기 및 대선주조배 축구대회'를 포함해 22년째 대회를 후원, 부산 축구 동호인의 화합을 견인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축구협회장기는 1981년 첫 개최 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지역 생활체육축구 동호인의 최대 축제다. 지난 15일 청년·장년부 등 5개부로 나눠 진행했고 모두 63개 팀 1300명이 참가했다. 청년부 A조 금정구·B조 영도구, 장년부 A조 남구·B조 북구, 노장부 A조 기장군·B조 연제구, 실버부 A조 강서구·B조 기장군, 황금부 A조 동래구·B조 연제구가 우승했다. 우승팀에는 전국대회 출전권을 부여했다.

백현식 부산시축구협회 회장은 "올해도 향토기업 대선주조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지역 축구 동호인이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부산시 축구 동호인과 즐기는 화합의 장에 대선주조가 함께해 기쁘다. 축구는 물론 지역 생활 체육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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