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행 배임 혐의 고발건 마포서 배당..."신속·엄정 수사"

임예진 2023. 10. 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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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배임 혐의 고발 사건이 관할인 마포경찰서에 배당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에 접수된 김 전 후보자 배임 혐의 고발 사건을 지난 12일 마포경찰서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김 전 후보자가 과거 소셜뉴스·소셜홀딩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으로 공동창업자의 퇴직금과 고문료를 지급했다면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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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배임 혐의 고발 사건이 관할인 마포경찰서에 배당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에 접수된 김 전 후보자 배임 혐의 고발 사건을 지난 12일 마포경찰서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김 전 후보자가 과거 소셜뉴스·소셜홀딩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으로 공동창업자의 퇴직금과 고문료를 지급했다면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이를 통해 9억 원가량의 재산상 이득을 취했고,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며 배임 혐의 고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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