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행 배임 혐의 고발건 마포서 배당..."신속·엄정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행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배임 혐의 고발 사건이 관할인 마포경찰서에 배당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에 접수된 김 전 후보자 배임 혐의 고발 사건을 지난 12일 마포경찰서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김 전 후보자가 과거 소셜뉴스·소셜홀딩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으로 공동창업자의 퇴직금과 고문료를 지급했다면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행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배임 혐의 고발 사건이 관할인 마포경찰서에 배당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에 접수된 김 전 후보자 배임 혐의 고발 사건을 지난 12일 마포경찰서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김 전 후보자가 과거 소셜뉴스·소셜홀딩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으로 공동창업자의 퇴직금과 고문료를 지급했다면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이를 통해 9억 원가량의 재산상 이득을 취했고,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며 배임 혐의 고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우도 사설 구급차 탔다...잊을만하면 나오는 '연예인 택시' 논란 [앵커리포트]
- "손녀 오니 풍산개 묶어달라" 요청 무시해 개물림 사고
- [취재N팩트] 의대 정원 '수천 명 증원'?...발표 임박하자 '설' 난무
- 출장비 부풀린 HUG...고위 간부도 2년간 8백만 원 타내
- "민간인 살해 주도 하마스 사령관 사살"...지상전 초읽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