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동존중주간' 선포…노동존중문화 확산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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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동권익센터는 16일 민주노총·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와 함께 '노동존중주간' 선포식을 가졌다.
오는 20일까지 '감정노동 보호'를 주제로 노동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시 노동권익센터는 17일 오전 11시30분 시청역 네거리에서 '감정노동자 존중 캠페인'을 전개하고, 18일 오후 3시 충남대 하누리강당에서 '감정노동자 보호법(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 시행 5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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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 노동권익센터는 16일 민주노총·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와 함께 ‘노동존중주간’ 선포식을 가졌다.
오는 20일까지 ‘감정노동 보호’를 주제로 노동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시 노동권익센터는 17일 오전 11시30분 시청역 네거리에서 ‘감정노동자 존중 캠페인’을 전개하고, 18일 오후 3시 충남대 하누리강당에서 ‘감정노동자 보호법(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 시행 5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한다.
19일 오후 7시에는 유성구 봉명동 이음아트홀에서 ‘노동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열고, 20일 오후 4시 30분에는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홍춘기 센터장은 “이번 노동존중주간에는 우리 지역의 감정노동 환경과 감정노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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