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70% 말하는 첫 화상영어 ‘유폰주니어70’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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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기업 민병철교육그룹은 업계 최초 주니어 전용 1:1 화상영어 '유폰주니어70' 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폰주니어70'은 민병철교육그룹의 43년 노하우를 담아 내놓은 것으로, 자체 개발한 스피킹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의 영어 말하기 비중을 수업 시간의 7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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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어 말하기 비중 70%로
자체개발 스피킹 집중 교재로 가능해져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민병철교육그룹은 업계 최초 주니어 전용 1:1 화상영어 ‘유폰주니어70’ 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폰주니어70’은 민병철교육그룹의 43년 노하우를 담아 내놓은 것으로, 자체 개발한 스피킹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의 영어 말하기 비중을 수업 시간의 7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그룹 측은 업계로 유일하게 영어 말하기 비중 70%가 가능한 이유로는 직영 센터에서 관리하는 TESOL 100% 수료 강사진, 영어 스피킹에 최적화된 자체 교재과 유폰 주니어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텍스트/이모지 발신 기능을 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폰주니어70’의 70-30 스피킹 집중 프로그램은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영어를 교육하기 위해 만들어진 종합 프로그램) 대화 수업의 핵심인 70-30 룰(Rule)을 자체 레슨 개발 가이드에 적용해 효과적인 영어 스피킹 수업을 위한 학생과 강사의 이상적인 말하기 비율인 70:30을 구현해냈다고 한다. 여기에 수업 중 텍스트 전송, 이모지 기능을 추가하면서 아이의 영어말하기 발화량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수업 몰입도를 높이는 재미 요소까지 더해진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민병철교육그룹 마케팅팀 최내화 시니어리드는 “43년의 영어교육 노하우를 이번 ‘유폰주니어70’ 출시에 고스란히 담아낸 교육프로그램으로 모든 수업은 민병철유폰 앱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룹에 따르면, 모든 강사가 국제영어교사 전문 자격증인 TESOL을 취득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점도 ‘유폰주니어70’의 강점 중 하나다. 주니어 화상 수업만을 위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을 완료한 전문 강사진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전문적이고 친근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강사진은 직영센터에서 3000시간의 트레이닝을 받은 전원 정규직으로 민병철교육그룹 만의 강사 랭킹 관리 시스템에 따라 매월 집중교육을 받게 된다. ‘유폰주니어70’은 주니어에 특화된 특별 커리큘럼으로 렉사일 레벨 별 초등 필수 영단어로 구성된 자체 콘텐츠로 전 수업을 진행 가능한 것은 물론, 미국 외국어 스피킹 표준 ACTFL을 적용해 우리 아이의 영어 말하기 레벨을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하게 평가받을 수 있다고 한다.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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