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6~27일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

서울앤 2023. 10. 16.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동구가 26~27일 제2의 직업을 찾는 중장년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개최한다.

구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중장년 구직자에게는 재취업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가 26~27일 제2의 직업을 찾는 중장년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개최한다. 구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중장년 구직자에게는 재취업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사)국경없는의사회 한국지사, 주식회사 케이엠솔루션, ㈜청소연구소 등 여러 민간기업의 협력을 통해 마련되었다. 설명회는 26일 주식회사 케이엠솔루션의 데이터 라벨러를 시작으로 △27일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가(비의료인력) 4개 분야 △카카오 T 블루 정규직 택시기사 △청소연구소 홈클리닝 매니저 등 다양한 직무에 대한 채용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는 본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참여 기업의 채용담당자로부터 자세한 직무 정보와 근무조건, 채용 절차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강동구청 제공

참여 신청은 강동50플러스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강동구민과 중장년 세대를 우선해 접수신청을 받는다.

김희 강동구청 교육지원과장은 “각자의 일터에서 치열하게 일하다 퇴직한 중장년 세대들이 안정적으로 제2의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세대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지속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