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광주금융센터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광주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영채 사장은 "광주금융센터 오픈을 통해 각 거점지역에 당사의 미래형 센터 모델을 확장하고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광주금융센터를 중심으로 광주·전라권의 퇴직연금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광주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열린 광주금융센터 오픈식에는 정영채 사장과 심기필 Retail사업총괄부문 총괄대표, 유현숙 WM사업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광주금융센터는 광주지역 최대규모 금융센터로, 광주WM센터와 상무WM센터, 수완WM센터를 통합해, 광주 금남로(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5)에 전용면적 2043m2(약 620평, 지하 3층~지상7층)규모로 오픈한다.
광주금융센터 4층 크리에이터홀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대형 세미나 공간으로,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등 고객 대상 정기세미나 및 포럼,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필요시 지역사회에 크리에이터홀 공간 지원과 지역 청소년, 어르신 대상 금융교육 및 학교·재단과 자매결연을 통한 지역사회 환원활동도 추진한다
광주금융센터에서는 30여명의 자산관리 전문가(Advisor)를 통해 프라이빗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상담실마다 설치된 화상상담 시스템을 통해 언제든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부동산 ·세무 전문가와 특화된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별 맞춤형 공간을 구분해 비대면 고객 전용 공간도 제공한다. 작년 12월에 업계 최초로 도입한 STM(Smart Teller Machine)을 광주금융센터에 설치해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단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TM(Interactive Teller Machine)을 통해 전담 직원에게 주식·금융상품(펀드, 채권, ELS 등)·퇴직연금 등 일대일 인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영채 사장은 “광주금융센터 오픈을 통해 각 거점지역에 당사의 미래형 센터 모델을 확장하고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광주금융센터를 중심으로 광주·전라권의 퇴직연금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광주금융센터 오픈 기념으로 11월 말까지 기존 거래고객 및 신규 자산(주식·채권 등) 입금하거나 입고하는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은 광주금융센터 계좌로 한정된다. 상세 문의는 광주금융센터 또는 NH투자증권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김기현 대표' 유지 가닥… 조기총선체제 띄우나
- 보급형 전기차 새 수요처…가격·성능 잡은 LFP 배터리 부상
- 이사·혼수철 LG·하이마트 '짝퉁 쇼핑몰' 주의보
- 애플과 삼성, 4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놓고 경쟁 격화
- 편의점, 플래그십 경쟁 점화…“브랜드 로열티 강화”
- 한국거래소, 금융 로우데이터 제공하는 '클라우드' 띄운다
- 비문, 홍채로 반려동물 등록한다...반려동물 보험 시장 개화
- [2023 국감] 오세훈 서울시장 “자치구 전수조사로 지능형 CCTV 확충”
- [2023 국감] 헌재 '재판 지연' 지적…“장기미제 처리부 설치로 효과”
- SK스토아, 민간 홈쇼핑 첫 상생결제 도입…입점업체 연 9000억 유동성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