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읍성축제 사흘간 9만 명 방문

이성각 2023. 10. 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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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제28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에 관광객 9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천시는 사흘 동안 관광객 9만여명이 낙안읍성을 찾아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한 낙안 골든벨과 전통장례문화를 복원한 상여소리 등 새로운 볼거리를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백중놀이와 성곽쌓기, 수문장 교대식 등 재현행사와 함께 장승깎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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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순천 낙안읍성민속문화축제 중 낙안군수 부임 행렬(순천시 제공)


지난 13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제28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에 관광객 9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천시는 사흘 동안 관광객 9만여명이 낙안읍성을 찾아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한 낙안 골든벨과 전통장례문화를 복원한 상여소리 등 새로운 볼거리를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백중놀이와 성곽쌓기, 수문장 교대식 등 재현행사와 함께 장승깎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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