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핵연구소 오송에 둥지…충북도와 투자협약

김용빈 기자 2023. 10. 16.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결핵연구소가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로 이전한다.

충북도와 국제결핵연구소는 16일 이런 내용의 투자협약을 했다.

도는 연구소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구소는 투자 이행과 투자 확대에 노력한다.

국제결핵연구소는 2005년 한미 정부 공동출자로 설립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국제결핵연구소 오송첨복단지 이전 투자협약(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국제결핵연구소가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로 이전한다.

충북도와 국제결핵연구소는 16일 이런 내용의 투자협약을 했다. 도는 연구소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구소는 투자 이행과 투자 확대에 노력한다.

국제결핵연구소는 2005년 한미 정부 공동출자로 설립됐다. 결핵과 감염병 백신·치료·진단 분야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636억원 상당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결핵퇴치와 결핵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